한국통신대학교 문경시 학생회는 지난 3월 8일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한국통신대학교 문경시 학생회는 지난 3월 8일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한국통신대학교 문경시 학생회는 지난 3월 8일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편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50여 명이 참석한 주요 행사는 학위 수여식과 학생회장, 이·취임식, 축사 및 학사 안내 순서로 개최되었다

학위 수여는 엄다경 국어국문학과 외 2명의 수여가 있었으며, 새로 취임하는 신상태 회장의 취임사와 이임하는 법학과 홍순익 전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생이면서 문경시의원인 신성호 의원과 지역구 박춘남 문경시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문경에 거주하는 신입생 및 편입생들의 입학 소감과 향후 학위 수여 후 진료에 대한 소감 발표도 있었다

의류패션학과에 입학한 학생은 “대학 졸업 후 의류 관련 작품전시회를 꼭 가지고 싶다고 포부와 문경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많은 정보 교환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신상태 회장은 “직장생활, 나이, 육아 등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하면서 “여러분의 열정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소중한 꿈을 꼭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은 1968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졸업생은 약 79만 명을 배출했으며, 재학생은 9만 명으로 전국 최대의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대학이다. 대학원은 19개 학과, 경영대학원 7개 학과, 24개 단과대학, 프라임칼리지 5개 학과이며, 문경은 2024년도에 학습센터가 문화꾸러미창작소 3층에 설치되어 있다. 문경에 거주하는 학생은 80명 정도가 된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연식 대구경북총학생회장의 축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주연식 대구경북총학생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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